오늘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마치, 술과 마약에 취한 사람처럼, 바로 걸어가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반드시 걸어가야 할 길과 해야 할 일도 잊은 체,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바로 걷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 세상에 있는 화려함과 쾌락과 즐거움을 보고, 취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기 욕심에 이끌려, 사람됨의 목적이나, 삶의 의미가 없는, 헛된 세상 것들을 좇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약 1:14)
그렇게, 잠시 있다가 사라지거나, 썩어지고, 없어질 것들에 삶의 목표를 정하다 보니, 사람됨의 올바른 목적이나, 삶의 의미조차 상실한 체, 하루살이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라고 다를까요? 물론, 당연히 달라야 하겠지요!
하지만, 성경 말씀을 보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 2:16)이라고 했습니다.
기독교인도,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힌(갈 5:24),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면, 우상숭배와 같은,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골 3:5)의 나락에 빠져 살게 됩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약 1:8)가 되어,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고”(딤전 6:17) 살아가는 미련한 존재가 됩니다.
그 결과는, 기독교인으로서의 목적이나, 신앙생활의 의미를 상실하고,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조차, “정함이 없어”(시 78:37), 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롬 1:28) 하십니다.
– Servant Shepherd –
